전 세계 최고의 화제작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평일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우며 위엄을 드러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근로자의 날인 지난 1일 전국 2508개 상영관에서 1만 1,105회 상영해 91만 1,490명을 동원했는데요.
개봉 2일째 200만, 3일째 300만, 4일째 400만명, 5일째 600만, 7일째 700만, 8일째 800만 관객을 돌파한 셈입니다. 현재 누적관객은 824만 2,726명입니다.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인데요.
이대로 흥행 속도라면 이번 주말 1000만 관객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의 ‘어벤져스’ 시리즈 기록을 제치고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연일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어벤져스 덕후를 집사로 두고 있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와플(Waffles)이라는 이름의 고양이인데요.
고양이 와플은 때아닌 어벤져스 덕후인 집사 때문에 히어로로 분장한 것입니다. 캡틴 아메리카는 물론 토르와 스파이더맨 등 다양하게 변신해야만 했는데요.
특히 캡틴 아메리카로 변신한 고양이 와플의 모습은 보는 순간 눈에서 하트가 뿅뿅 떨어져 전국의 집사는 물론 어벤져스 덕후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게 합니다.
자, 그러면 어벤져서 덕후를 집사로 둔 고양이라면 격공하는 순간을 사진을 통해 한번 감상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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