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달마시안은 몸 전체에 다양한 반점 무늬가 있는 강아지라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달마시안은 워낙에 다정하면서도 생기발랄한 성격 탓에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강아지인데요.
여기 태어날 때부터 코에 사랑스러운 하트(♥) 반점을 갖고 있는 달마시안 강아지가 있습니다.
와일리(Wiley)라는 이름의 달마시안 강아지가 바로 그 주인공이랍니다.
달마시안 강아지 와일리의 코에는 사랑스러운 하트 무늬가 있다고 합니다. 멍집사 렉시 스미스(Lexi Smith)는 사실 특별한 반점에 대해 신경쓰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와일리가 자라면서 하트 무늬와 코 반점이 계속 있을지 없을지 확신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행히도 와일리가 자라는 동안 코에 있는 하트 무늬 반점은 더욱 또렷해졌고 덕분에 산책을 나가면 동네 주민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다고 합니다.
멍집사 렉시 스미스는 "모든 사람들이 와일리를 보면 사랑에 빠진답니다"며 "와일리도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는 것을 좋아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마치 자신이 귀엽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것 같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데요. 와일리 반응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현재 멍집사 렉시 스미스는 코에 하트 무늬 반점을 가지고 태어난 와일리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있는데요.
아래 사진을 통해 직접 감상해보실까요.
참고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와일리의 모습에 심쿵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면서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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