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황색 때문에 당근으로 착각해 4억짜리 슈퍼카 '앙' 깨물어 주인 멘붕 오게 만든 당나귀

애니멀플래닛팀
2021.05.26 12:02:24

KaKao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농장 근처에 슈퍼카를 세워두고 잠시 볼일을 보러 갔다가 슈퍼카에 오르려는 순간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쌔한 느낌을 받은 슈퍼카 주인 마커스 잔(Markus Zahn)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차량 뒤쪽을 확인하려고 다시 내렸죠.


순간 그는 자신의 눈앞에서 펼쳐지는 광경을 보고 할말을 잃고 말았습니다. 당나귀 한마리가 자신의 차량 뒤쪽 범퍼를 깨물어 먹고 있는 것.


차량 뒤 범퍼에는 당나귀 이빨 자국이 그대로 남았고 수리비만 우리나라 돈으로 4천만원. 당나귀가 깨물어 먹어버린 슈퍼카는 4억짜리 맥라렌의 '650S 스파이더'였습니다.



▶ 보다 더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애니멀플래닛 카카오TV 채널(☞ 바로가기)를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