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 덕후들 여기 모두 모여랏~"
전 세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랜선집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 잡은 사진 한장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탱글탱글, 말랑말랑 비주얼을 선보인 아기 백사자의 핑크젤리입니다.
사진 속 백사자는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젖도 떼지 못한 아기였는데요.
엄마와 사육사의 넘치는 사랑 덕분인지 사진 속 아기 백사자의 포동포동 오른 살집은 그 귀여움을 더해줍니다.
또 녀석의 초대형 분홍젤리는 당장이라도 '앙~'하고 깨물어주고 싶은 만큼 반질반질 윤기가 가득한데요.
손가락으로 콕콕 찔러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는 것은 모두 같은 생각이겠죠?
비록 발은 아기답지 않은 크기를 자랑하지만 그 어떤 고양이들 젤리보다 심쿵을 유발하는 백사자가 앞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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