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됐다가 더이상 쓸모 없어지자 쓰레기통에 버려진 강아지

애니멀플래닛팀
2021.05.26 07:54:30

KaKao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녀석은 그저 인간의 돈벌이 수단에 불과했습니다. 투견으로서 더이상 쓸모 없어지자 녀석이 향한 곳은 다름아닌 쓰레기통.


더이상 가치가 없다는 이유로 물건처럼 버려졌다 극적으로 구조된 어느 한 강아지의 가슴 아픈 이야기가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하고 있는데요.


투견이었던 강아지 찰리(Charle)는 처음 발견 당시 온몸에 오물투성이로 뒤덮혀 있어 파리가 졸졸 따라 붙어 다녔다고 합니다. 또 머리에는 크게 다친 상처까지 있었죠.


쓸모없어지자 쓰레기통에 버림 받은 녀석을 치료한 수의사는 "아무 죄도 없는 동물들을 이렇게 취급해서는 안됩니다"라며 분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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