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BangDaisuke
매주 주말마다 취미생활로 밭일을 하시는 할머니와 함께 밭에 쪼르르 따라가는 붙임성 최고의 강아지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밭일 하다가 지친 할머니랑 같이 해먹에 올라가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일상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 모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먹에 누워 있는 할머니를 빤히 쳐다보고 있는 강아지의 옆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twitter_@BangDaisuke
평소 할머니 밖에 모른다는 녀석은 주말이면 취미로 밭일하러 나가시는 할머니를 졸졸 따라다닌다고 합니다.
또 한참 밭일을 하시다가 쉬실 때면 기다렸다는 듯이 할머니 옆에 붙어 있다는 녀석. 할머니도 그런 녀석이 싫지는 않으신지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보셨는데요.
해먹 위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는 할머니와 강아지 사진에 누리꾼들은 "너무 보기 좋아요", "심쿵 당했어요", "우리집 강아지랑 저러고 싶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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