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이승기의 반려견 빼로가 아빠를 똑닮은 '잘생쁨'으로 팬들 사이에서 화제인데요.
이승기는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틈틈히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 빼로와 함께한 시간을 올리고 있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빠 이승기 옆에 껌딱지처럼 달라붙어 애교를 부리는 빼로 모습은 물론 아빠 품에 안겨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빼로의 모습이 담겨져 있는데요.
이승기는 드라마 촬영 도중 빼로와 함께 찍은 사진에 "빼니저 2차 출근! 분장한거야.. 먹지마"라고 글을 남기는 등 남다른 반려견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승기의 반려견 빼로는 어떻게 해서 이름이 빼로일까요? 참으로 궁금한데요. 알고보니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태어났다고 해서 이름이 빼로라고 지어졌다고 합니다.
반려견 빼로는 아빠 이승기를 닮아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자랑하는 등 이승기 팬들 사이에서는 ‘잘생쁨’ 댕댕이로 통한다고 합니다. 토끼 귀처럼 쫑긋 솟은 귀 너무 귀엽지 않나요?
하루가 다르게 아빠 이승기 못지 않은 훈훈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빼로는 팬들 사이에서 "이승기랑 똑닮았다", "너무 귀엽다", "진심 부럽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데요.
한편 이승기는 현재 SBS ‘배가본드’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거대한 국가비리를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이승기가 출연하는 '배가본드'는 오는 5월 방영될 예정이며 수지, 신성록, 정만식, 백윤식 등이 함께 출연합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