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sayuriakon13
방송인 사유리가 자신의 품에 안겨 있는 아들 젠과 놀고 싶었는지 우르르 몰려든 강아지들과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지난 16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sunday♥"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아들 젠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아들 젠을 품에 안고 있는 사유리가 세 마리의 강아지들과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엄마 사유리 품에 안겨서 커다란 눈망울을 자랑하는 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정말 심쿵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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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는 자신의 품에 안겨 있는 아들 젠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봤고 강아지들도 젠 주변에 둘러 앉아서는 껌딱지처럼 달라붙었죠.
아마도 강아지들도 아들 젠과 함께 놀고 싶은 눈치였는데요. 단란하게 모여 앉아 가족 사진을 찍은 사유리 모습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 받아 아들 젠을 출산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사유리는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초보 엄마로서 겪는 좌충우돌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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