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고양이는 강아지와 달리 도도하면서도 다소 까칠하고 제멋대로인 성격이 매력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제멋대로인 탓에 때로는 도저히 종잡을 수 없는 행동을 해서 당하는 집사를 당황스럽게 만드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그래서 그 모습까지 사랑스럽다는 뜻에서 집사들은 고양이를 양아치에 빗대 ‘냥아치’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냥아치'라니 정말 귀엽지 않나요? 실제로 고양이는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양아치 본능을 보여줘 집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동안 잘 몰랐던 고양이의 '냥아치' 본능을 제대로 보여주는 사진을 한자리에 모아 정리해봤습니다.
1. 이봐, 나는 아프다고 해서 봐주는 냥아치가 아니야~
2. 나 작다고 얕보고 무시했다가는 너 큰 코 다친다
3. 이것이 바로 냥아치의 '펀치맛'이닷~!!
4. 너 지금 내 허락도 없이 머리 만진거냐옹??
5. 야, 입 닫어. 입냄새 나 죽겠어~
6. 이거 봤어? 총이야. 가지고 있는거 다 내놔옹
7. 지금 너보고 누가 들어오라고 그랬어? 당장 나가!
8. 어랏? 내 허락없이 막 지나가버리네? 어쭈?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