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집사가 스케이드보드 타는 방법에 대해 가르쳐준 적이 없는데 혼자 알아서 척척 타는 고양이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캐나다 벤쿠버에 사는 한 누리꾼은 자신이 운영하는 고양이 예티(Yeti)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집안 거실에서 혼자 스케이드보드에 올라타는 고양이 영상을 게재했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고양이 예티는 가만히 있는 스케이드보드를 밀더니 앞발로 올라가서 아주 자연스럽게 스케이드보드를 탔습니다.
옷방에서 일을 하고 있던 집사가 쳐다보자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그저 스케이드보드 타고 휙 지나가는 고양이 예티. 정말 너무 신기한데요.
특별히 집사가 스케이드보드를 타는 것을 알려주지 않았지만 어떻게 알았는지 혼자 알아서 타는 고양이 예티 모습에 집사는 놀랄 수밖에 없었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도 놀라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누리꾼들은 "세상에 너무 귀여워", "너무 자연스러움", "나보다 잘 타는 듯", "귀여우니깐 봐준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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