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랫줄에 건조 중인 생선 보더니 '폴짝' 뛰어서 대롱대롱 매달린 채 뜯어 먹고 있는 고양이

애니멀플래닛팀
2021.05.12 10:34:39

애니멀플래닛twitter_@tyomateee2


햇빛이 좋아 생선을 말리기 위해 빨랫줄에 매달아놓았더니 이를 노리고 몰래 뜯어 먹는 고양이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밖이 소란스러워 나가보니 생산 도둑이었다"라는 짤막한 글과 함게 영상을 올려 화제를 불러 모았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고양이 한마리가 빨랫줄에 건조 중인 생선에 대롱대롱 매달리면서 야금야금 한입씩 생선을 뜯어 먹오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마치 고양이는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라는 듯 아주 자연스럽게 매달린 채로 생선을 뜯어 먹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는데요.


애니멀플래닛twitter_@tyomateee2


기필코 어떻게 해서든 생선을 먹고야 말겠다는 고양이의 강한 의지가 고스란히 느껴지게 하는 모습입니다.


높이 폴짝 뛰어서 생선을 앞발로 움켜쥐고서는 대롱매동 매달리고 있지만 생선 먹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고양이의 강한 신념 어떻게 보셨나요.


고양이가 정말로 생선을 먹고 싶었나봅니다. 누가 쳐다보든 말든 아롱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생선을 먹는 고양이 모습에서 웃음이 터져나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 너무 귀여워", "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저럴까", "대롱대롱 매달림", "너 조심해. 걸렸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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