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magnusthetherapydog
침대 위에 앉아 있던 아빠가 갑자기 자신처럼 손으로 침대 매트리스를 긁고 뒹구르는 행동을 본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이상함을 감지했습니다.
잠시후 아빠가 지쳐서 침대에 눕자 호시 무슨 일이 있냐면서 토닥토닥 달래주고 얼굴을 핥아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는데요.
집사는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강아지 앞에서 침대 매트리스를 긁는 행동 똑같이 따라했을 때 강아지가 어떤 행동을 보이는지 관찰한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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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남성은 강아지가 된 것처럼 매트리스를 열심히 긁고 또 긁었습니다. 마치 구멍을 파기라도 하듯 말입니다.
남성은 심지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물론 강아지가 뒹구르는 것처럼 침대 매트리스 위에서 산만하게 움직였죠.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생각지도 못한 아빠의 행동에 살짝 당황한 기색을 보였지만 그저 가만히 앉아서 아빠가 진정하기를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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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뒹구르다가 아빠가 자신의 앞에서 눕자 조심스레 다가가 토닥토닥 달래주기라도 하듯 얼굴을 핥고 빤히 쳐다보는 녀석.
그 모습은 마치 "이제 진정이 되셨나요", "기분은 좀 풀렸나요" 등 말하는 거서럼 보였습니다. 오히려 아빠가 진정되길 기다렸던 것입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감동이네요", "하하하 혹시 이 인간 미친거 아냐? 라고 생각했을지도", "생각지도 못한 광경"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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