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 오렌지색으로 물들어 있어 '봉황'인 줄 알았는데…전혀 생각지 못한 이 동물의 정체

애니멀플래닛팀
2021.05.11 06:41:21

KaKao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온몸이 온통 오렌지색 깃털로 덮혀 있는 정체모를 새 한마리가 발견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구조된 새를 보자마자 동물병원 관계자들은 당혹감을 감출 수가 없었죠. 새가 제대로 날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톡 쏘는 냄새를 풍겼기 때문이었는데요.


병원 관계자들은 정체모를 새를 씻겨주기로 했는데요. 잠시후 봉황인 줄로만 알았던 녀석의 생각지도 못한 정체가 드러나게 됩니다.


물로 씻겨보니 깃털에 온통 카레 가루를 묻힌 갈매기였던 것. 도대체 어쩌다가 갈매기는 카레 가루를 뒤집어 쓴 채로 구조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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