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cat.frieda
책상 앞에 앉아서 열심히 시험 공부를 하고 있는 집사 앞자리에 앉아 꾸벅꾸벅 졸고 있는 아기 고양이 모습이 보는 이들을 심쿵 설레게 만들고 있습니다.
프리다(Frieda)라는 이름을 가진 아기 고양이 틱톡 계정에는 시험 공부 중인 집사 앞에 앉아서 온갖 애교를 부리며 집중력을 방해하는 프리다 일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헤드폰까지 쓰고 책상 앞에 앉아서 막바지 시험 공부 중인 집사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집사 앞에는 앙증 맞은 무언가가 앉아서 자꾸 고개를 꾸벅꾸벅 숙이고 있었는데요. 다름아닌 아기 고양이 프리다였죠.
tiktok_@cat.frieda
녀석은 마치 집사 앞자리가 자기 자리라도 되는 듯 차지하더니 생각지도 못한 귀여움으로 집사의 시험 공부를 방해했는데요.
지루했는지 입을 크게 벌리고 하품을 하는 것은 물론 이내 지쳐서 고개를 꾸벅꾸벅 숙이면서 깊은 잠에 빠져들기도 했습니다.
집사는 그런 아기 고양이 프리다가 귀여웠는지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봤는데요. 공부에 지칠 법도 한 집사 앞에 앉아 있는 아기 고양이 모습 정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귀여운 아기 고양이의 방해 공작에 누리꾼들은 "이런 귀여움은 인정", "너니깐 봐준다", "나라도 봐줄 듯", "귀여워서 심장 아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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