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몰래 '의료용 대마초' 덥석 씹어 먹었다가 '헤벌레' 웃으며 병원 실려간 강아지

애니멀플래닛팀
2021.05.08 06:57:46

KaKao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주인이 의료 목적으로 집에 보관 중이던 대마초를 간식인 줄 알고 몰래 씹어 먹어버린 강아지가 있습니다.


강아지가 주인의 약을 간식으로 착각하고 먹은 것인데요. 세상 전부를 다 가진 것처럼 행복하게 웃고 있는 녀석.


실제 눈꼬리가 하늘 위로 솟아 올라있을 뿐만 아니라 풀려 있는 녀석의 눈동자는 강아지가 대마초에 얼마나 많이 취했는지를 짐작하게 합니다.


강아지는 정말 괜찮은 걸까. 사연을 올린 누리꾼은 "자칫하면 큰일 날 뻔했지만 수의사님에게 달려가서 응급 조치를 했어요"라며 강아지 상태가 현재는 괜찮음을 전했습니다.



▶ 보다 더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애니멀플래닛 카카오TV 채널(☞ 바로가기)를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