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사가 가위로 '싹둑싹둑' 털 예쁘게 잘라주자 기분 좋아 '방긋' 빙구 미소 짓는 댕댕이

애니멀플래닛팀
2021.05.05 08: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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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사가 가위로 정성껏 털을 싹둑싹둘 잘라주자 기분 좋아진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빙구 미소를 지어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에는 털 미용 중에 기분 좋은지 방긋 웃어 보이는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에는 미용사가 정성껏 가위질해주자 눈을 마주치더니 천진난만 가득 미소를 지어보이는 갈색 포메라니안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죠.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미용사의 털 미용 실력이 마음에 드는지 연신 웃어 보였다고 하는데요.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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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사랑 아이컨택할 때는 마치 "선생님, 예쁘게 잘 부탁드려요", "선생님만 믿고 가겠습니다"라고 말하는 듯 보여 더더욱 귀여움을 배가 시키게 합니다.


무엇보다도 특히 얼굴 주변 털을 자를 때에는 입을 벌리고 혀를 내민 상태로 방긋방긋 웃어 미용사는 물론 이를 지켜보는 랜선 집사들의 심장을 설레게 만들었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장이 아프다", "순간 포메한테 치였다", "너 어떻게 예쁠 수가 있니", "이건 반칙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보기만 해도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게 만드는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애교, 우리 모두 함께 녀석의 매력 속으로 퐁당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giphy_@cuteanimal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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