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골든 리트리버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이 초록색인 '쑥떡'을 낳았어요"

애니멀플래닛팀
2021.05.04 13:39:56

KaKao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세상에 이런 놀라운 일이 또 있을까. 골든 리트리버에게서 금털이 아닌 온통 초록색인 아기 강아지가 태어났다고 합니다.


골든 리트리버의 출산을 옆에서 도와주던 주인 루이스(Louise)는 9마리의 새끼 중에서 초록색을 띠는 새끼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었죠.


초록색을 띠고 태어난 탓에 그는 아기 강아지에게 숲이라는 뜻을 지닌 '포레스트(Forest)'라는 이름을 지어줬다는데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털이 초록색으로 태어난 것일까.


포레스트는 현재 초록색이 많이 옅어진 상태이지만 다른 새끼 리트리버와 함께 무럭무럭 건강히 잘 자라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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