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해야 하는데 자기 품에 안겨서 자는 '귀요미' 아기 고양이 보자 회사 가기 싫어진 집사

애니멀플래닛팀
2021.05.03 12:37:54

애니멀플래닛twitter_@sekonao


여기 출근 준비를 해야하는 집사가 있습니다. 하지만 집사는 회사에 가기 싫어졌는데요. 이유는 다름아닌 고양이 때문이었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출근해야 하는데 자기 품에 안겨서 세상 모르게 자는 중인 아기 고양이 사진을 게재했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치 출근하려는 집사에게 가지 말라는 듯 집사 품에 안겨서 쿨쿨 잠든 아기 고양이 모습이 담겨져 있었는데요.


아기 고양이는 집사 품이 세상 편안했는지 배까지 보이면서 그렇게 기절해 있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sekonao


태어난지 3개월 차에 접어든 아기 고양이가 자신의 품에 안겨서 자고 있자 그 모습이 너무도 귀여웠던 집사는 회사에 가기 싫다고 투정 부렸죠.


그도 그럴 것이 아기 고양이 모습을 보고 도저히 출근할 자신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기 고양이가 눈웃음까지 지으며 자고 있기 때문이었는데요.


아무래도 녀석이 정말로 집사를 많이 사랑하나봅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어떻게 배까지 보일 수 있는 걸까.


한편 사진을 접한 사람들도 "나라도 출근하기 싫을 듯", "이래서 고양이에 빠지는구나", "재택근무 해야 할 각", "나만 없어 고양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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