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들 욕심으로 투견장서 목숨 걸고 싸우다 다친 투견에게는 '안락사'가 기다리고 있었다

애니멀플래닛팀
2021.05.01 09:41:44

KaKao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투견장에서의 삶은 다른 친구를 이빨로 물어뜯고 죽여야만 살아갈 수 있는 잔안힌 곳이였습니다.


어느날 에디(Addy)라는 이름의 투견은 경기에서 큰 부상을 입으며 더이상 투견으로 살아가기 힘든 상황에 닥쳤죠.


더이상 투견으로 쓸모없게되자 주인은 개장수에게 팔아넘기려 했는데요. 실제로 대부분의 투견들은 쓸모없어지게 되면 끝은 언제나 개장수라고 합니다.


다행히도 동물보호단체 직원이 에디를 구조했고 머리에 심각한 부상과 귀마저 뜯겨 버려 위험에 노출되어있는 모습에 가슴이 아팠는데요.


지나친 공격성 때문에 입양 문의가 없던 에디는 보호소에서 조차도 안락사 대상이 되어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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