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도 들어가고 싶다며 문 열어달라 조르다 '꽈당' 넘어져 엉덩방아 찧은 아기 인절미

애니멀플래닛팀
2021.05.01 08:19:22

애니멀플래닛instagram_@goldenretriever_lilly


베란다 유리문 좀 열어달라고 조르다가 그만 중심을 잃고 뒤로 꽈당 넘어진 아기 리트리버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바닥에 그만 엉덩방아를 쿵하고 찧은 아기 리트리버.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는데요.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베란다 유리문 앞에서 문 열어달라고 떼쓰는 아기 리트리버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


앙증 맞고 짤막한 다리로 자리에서 일어난 아기 리트리버는 베란다 유리문을 앞발로 비비기 시작했죠. 안으로 들어가고 싶다며 문 좀 열어달라고 말한 것입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goldenretriever_lilly


한참 그렇게 베란다 유리문을 비비고 있는 도중 중심을 잃었는지 그만 뒤로 꽈당하고 넘어진 것이었습니다.


의도하지 않게 엉덩방아를 찧은 아기 리트리버는 당황한 모습을 보였죠.


하지만 이를 찍고 있던 집사는 생각지도 못한 아기 리트리버의 꽈당에 웃음을 감출 수가 없었다고 하는데요.


엉덩방아 찧어서 당황한 아기 리트리버는 서둘러 일어나 앉았지만 시무룩함을 감출 수가 없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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