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색 후드티' 입은 것처럼 독특하게 털 자라있어 심쿵하게 만드는 '솜뭉치' 친칠라

애니멀플래닛팀
2021.04.30 08:46:48

애니멀플래닛instagram_@chinchillamarty


마치 검은색 후드티를 입고 있는 것처럼 얼굴만 덩그러니 하얗고 목과 귀 그리고 가슴 부분까지 검은색 털로 뒤덮힌 친칠라가 있어 화제입니다.


몸집은 둥글둥글하면서도 독특한 흑백 무늬 털을 가지고 있어 검은색 후드티를 입었다는 착각을 일으키고 있는 친칠라 마티(Marty)가 있습니다.


다른 친칠라와 달리 독특하게 털이 자라 있는데다가 귀여움 터지는 외모를 가지고 있어 한번 보면 절대 잊지 못할 인상을 남기는 녀석.


여기에 더욱 신기한 사실은 배쪽은 하얀털이, 꼬리쪽은 검은털이 뒤덮여져 있어 오묘한 매력을 발산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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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instagram_@chinchillamarty


그러다보니 친칠라 마티는 인스타그램만 37.7천명의 팔로워를 자랑할 정도로 인기를 끌어 모으고 있는데요.


실제로 집사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일상 사진을 살펴보면 집사 손에 안겨도 세상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것은 물론 카메라를 똘망똘망 쳐다봐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합니다.


정말 타고난 모델이라도 되는 것 마냥 너무 자연스럽게 자세를 취해서 사진을 찍는 친칠라 마티 모습은 그저 신기하고 놀랍기만 하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도대체 뭐야. 너무 귀엽잖아", "친칠라 매력에 풍덩 빠져든다", "볼매", "귀여움 폭발중"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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