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제49회 지구의 날(Earth day)’을 맞아 ‘아이폰XS’로 직접 찍은 지구의 놀라운 광경을 공개했습니다.
‘지구의 날’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된 날로 순수 민간운동에서 시작된 기념일인데요.
애플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아이폰XS’으로 직접 찍은 지구의 모습을 통해 환경보호 촉구에 팔을 걷고 나섰습니다.
영상은 푸른 초원을 뛰노는 얼룩말의 모습을 시작으로 사막과 북극, 해양, 평원, 야생동물, 야생식물 등 자연의 보물같은 모습을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자연과 동·식물의 경이로운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정말 자연은 보면 볼수록 신기한 것 같습니다.
애플은 광고를 통해 “어머니를 망치지 말라(Don’t Mess With Mother)”라고 메세지를 전했는데요.
이는 어머니와 같은 지구의 자연을 망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영상은 모두 ‘아이폰XS’로 촬영됐으며 배경음악은 미국의 헤비메탈 밴드 메가데스(Megadeth)의 ‘라스트 라이트(Last Rites)’가 사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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