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 빠지고 이빨 부러질 정도로 학대 당한 사자에게 1년 뒤 실제 벌어진 '충격적인 일'

애니멀플래닛팀
2021.04.21 09:50:39

KaKao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오랜 시간 서커스단에서 차마 말로 설명하기 힘들 정도로 끔찍한 학대를 당했다가 극적으로 구조된 사자가 있습니다.


발톱 빠지고 이빨이 부러질 정도로 학대를 당했던 사자는 우열곡절 끝에 구조된 뒤 동물원으로 옮겨졌는데요.


하지만 이상하게도 동물원으로 옮긴 뒤에는 급격하게 체중이 절반 이상 줄어드는 기이한 일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처음 당시 몸무게 300kg이 넘었던 사자는 동물원으로 옮겨진 뒤 90kg으로 확 줄어들었고 뼈만 앙상하게 남은 채 제몸도 겨누기 힘들 정도가 되어버렸죠.


심지어 사자 스스로 일어서서 걷지도 못한 상황에 이르렀는데요. 사자의 체중이 급격하게 줄어든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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