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해군 퇴역군인이었던 할아버지가 갑자기 찾아온 뇌졸중으로 쓰러지시는 일이 있었습니다.
의자에 앉아 커피를 마시던 도중 할아버지는 갑자기 찾아온 뇌졸중으로 쓰러지셨고 점심이 지났을 때 의식을 차리셨지만 몸을 움직일 수가 없는 상황이었죠.
혼자 계셨던 상황이라 전화를 걸 수도 없었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었던 할아버지는 자신이 키우던 치와와 강아지 부부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치와와 부부 강아지는 할아버지의 말을 알아들었는지 집밖으로 나가 이웃 사람들에게 짖으며 할아버지가 위험에 처했음을 알렸죠.
부두 책임자가 이를 알고 구급차를 불렀고 할아버지는 무사히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으실 수 있었다고 합니다. 만약 치와와 부부 강아지가 없었더라면 어떻게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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