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기념일날 여자친구에게 무엇을 선물할지 고민이라면 멸종위기에 처한 북극곰을 돕을 수 있는 후원반지를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요?
지구온난화로 멸종위기에 처한 북극곰은 전 세계에 총 2만여마리가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액세서리 브랜드 '윙블링'은 멸종위기에 처한 북극곰 살리기 위한 일환으로 프로젝트 '땡스 그린' 컬렉션 제품 '빙하의 눈물' 시리즈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습니다.
북극곰을 모티프로 디자인된 '빙하의 눈물' 시리즈는 판매 매출의 5%를 세계자연기금(WWF-KOREA)에 후원하고 있는 '착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죠.
그중에서도 특히 '빙하의 눈물' 반지는 북극곰이 빙하 조각 위에 앉아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제품으로 부담없이 손에 착용할 수 있는 반지라고 합니다.
스퀘어 컷팅의 섬세한 빙하 모티프 지르코니아 스톤이 빛에 따라 은은하고 다양한 컬러감을 내뿜어 더욱 고급스럽고 신비로운 무드를 더해줘 눈길을 끄는데요.
색상은 크게 핑크와 골드, 실버 3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있고 사이즈는 프리 사이즈에 소재는 CZ, 신주, 백금도금, 로즈골드도금, 골드도금 등이며 중량은 1.4g으로 가볍습니다.
실제 블로그 등 사용후기를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영롱하고 예쁘다는 평가가 줄을 잇는데요.
아무래도 '빙하의 눈물' 반지는 북극곰을 후원하는 반지인 만큼 의미가 남다른 반지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한편 북극곰이 멸종위기에 처한 이유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가 대표적인 원인으로 손꼽힙니다.
현재 지구의 평균 기온은 19세기 산업혁명 이전보다 약 1도 상승했고 10년마다 0.17도씩 올라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SPA 주얼리 브랜드 윙블링 '빙하의 눈물' 반지를 통해 멸종위기 동물 중 하나인 북극곰의 안전한 서식지 환경을 되찾는데 작게나마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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