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김모 씨는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는 시간이 하루 중 가장 행복하다고 합니다.
문을 열고 집에 들어서면 반려견 초코가 반갑게 달려와 집사인 김씨를 맞아주기 때문이지요.
초코는 문 여는 소리만 듣고도 현관문으로 달려와 김씨에게 온갖 애교를 부리며 안아달라고 폴짝폴짝 뛰는데요.
자신을 보며 놀아달라고 뛰어다니는 초코를 볼 때마다 김씨는 걱정되는게 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슬개골탈구'입니다.
여러분, '슬개골탈구'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반려동물 그중에서도 특히 소형견을 키우는 집사라면 꼭 알아둬야 할 질병이 바로 ‘슬개골(무릎뼈) 탈구’라고 합니다.
'슬개골탈구증'이란 말티즈나 포메라니안, 치와와 등과 같은 소형견에게서 특히 많이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슬개골이 몸 안쪽으로 빠졌다, 들어갔다를 반복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사람이 무릎 관절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절뚝절뚝 걸어다니는 것처럼 강아지도 '슬개골탈구증'을 앓으면 이와 같은 증상을 겪게 됩니다.
만약에 강아지가 제대로 걷지 못한다면 '슬개골탈구'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슬개골이 왔다갔다하면서 통증을 유발하고 제대로 걷기 힘들게 되기 때문입니다.
심할 경우에는 십자인대가 끊어져 절뚝거리거나 다리를 들고 걷는 모습을 보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강아지가 신나게 뛰어놀다가도 갑자기 미끄러 넘어지는 경우가 다반사인데다가 뛰어노는 것조차 힘든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때문에 바닥이 미끄럽지 않게 매트를 깔아주거나 강아지의 발바닥 털을 관리해 주는 것이 ’슬개골탈구증‘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강아지의 경우 이리저리 뛰어다니다보면 미끄러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때 관절에 무리가 가는데 매트를 깔아줄 경우 미끄러짐을 방지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적당한 운동과 산책으로 활동량을 관리해 강아지의 허벅지 근육을 발달시켜 주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죠.
그래도 강아지가 자꾸 미끄러지고 넘어진다면 동물의약외품인 ’마꾸마꾸 튼튼밤‘을 발바닥에 발라주는 것도 좋습니다.
건조해 갈라지기 쉬운 강아지의 발바닥을 보호해주는 제품인데요. 강아지의 발바닥 피부의 접지력을 높여줘 쉽게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발바닥에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줌과 동시에 ’슬개골칼구‘ 예방관리하는 밤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혹시 강아지가 발바닥을 자주 핥아 발라주기 겁이 나신다구요? '마꾸마꾸'는 강아지 네마리를 직접 키우는 아빠가 만들어 안전함을 강조한 펫브랜드랍니다.
'마꾸마꾸 튼튼밤'은 자연추출물 10가지와 식물성 오일, 버터를 담았기 때문에 안심하고 강아지 발바닥에 발라도 된다고 합니다. 화학방부제를 넣지 않아 강아지가 핥아도 걱정 없다는 뜻입니다.
여기에 후각이 예민한 강아지를 위해 자극없는 은은한 풀향을 더했고 동물용의약외품 정식품목으로 신고된 제품이라 믿고 쓸 수 있다는 것이 마꾸마꾸 측의 설명입니다.
혹시 강아지가 자주 미끄러지거나 발바닥이 갈라지고 건조하다면 '마꾸마꾸 튼튼밤'으로 강아지의 발바닥을 지켜주시는건 어떨까요? 참고로 고양이도 쓸 수 있다고 하니 냥이 집사님들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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