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는 귀가 원래부터 쫑긋 세워져 있는 걸까요, 아니면 반쯤 접혀있다가 자라면서 쫑긋 세워지는 걸까요.
뽀안 하얀 털에 귀여움으로 무장한 아기 강아지의 귀가 어떻게 쫑긋 서게 되는지 과정을 담은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8만 6천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곰이탱이여우 시바견’에는 아기 강아지 시바견 여우의 귀가 쫑긋하고 서는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하얀 털로 뒤덮혀 있어 ‘흰또(흰색 돌+I)’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시바견 여우는 사실 귀가 접혀있었다고 합니다.
실제 영상 속에서도 여우는 반쯤 접혀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는데요. 그 모습이 마치 시골강아지 덕구 모습을 떠오르게 하는군요. 정말 귀엽습니다(심장아 나대지마~)
강아지의 귀는 두꺼우면 두꺼울수록 늦게 선다고 합니다. 시바견 여우는 4개월이 지났는데도 아직 귀가 접혀 있었다고 집사는 전했는데요.
시바견 여우가 집에 온지 4일째 되던 어느날, 귀가 몰라보게 조금 올라간 모습이 영상에 포착됐습니다.
한참 귀를 펄럭펄럭 거리면서 장난을 치던 아기 강아지 여우는 수면양말 가지고 놀다가 두 귀를 쫑긋 세웠는데요.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합니다. 집사가 수면양말을 하늘로 들자 수면양말을 보며 쫑긋 귀를 세우는 아기 강아지 시바견 여우.
다음날에도 쫑끗 귀를 세운 아기 강아지 여우는 그렇게 한걸음 성장해 나갔는데요.
귀여움으로 무장한 아기 강아지 시바견 여우와 친구들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유튜브 채널 ‘곰이탱이여우 시바견’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이상 반려동물 전문 뉴스 미디어 애니멀 플래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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