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짝사랑하는 여성에게 사랑 고백을 하려고 펫샵에서 2,000위안(한화 약 34만원)을 주고 생후 2개월된 아기 고양이를 분양 받은 남자가 있습니다.
남자가 아기 고양이를 분양 받은 이유는 짝사랑하는 여성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할 때 깜짝 서프라이즈로 건네려고 준비했던 것.
하지만 고백을 받은 여성은 아기 고양이만 받고 남자의 마음을 거절했었는데요. 며칠 뒤 여성은 다시 남자에게 고양이가 아프게 되자 돌보는 법 모르겠다며 되돌려줬죠.
사랑 고백 거절 당한 것도 화나 죽겠는데 아픈 고양이까지 떠넘겨 받게 된 그는 펫샵에 가서 환불을 요청하게 됩니다.
펫샵에서는 환불해달라는 요구를 거절했고 결국 남자는 몹쓸 짓을 벌였고 아기 고양이는 눈을 감아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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