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분의 1' 확률로 태어나 보기 힘들어 '행운'이라고 불리는 '황금색 털뭉치' 물개

애니멀플래닛팀
2021.03.26 06:42:10

KaKao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머리부터 발끝까지 황금색으로 뒤덮혀져 있어 노릇노릇하게 익은 새우튀김을 연상케 하는 희귀 동물이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남극 물개는 갈색 또는 검은색 털을 가지고 있지만 극히 드물게 약 1000만분의 1의 확률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황금색 털을 갖고 있는 물개가 태어나죠.


쉽게 말해 돌연변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시기 빠르실 듯 합니다. 1000만분의 1 확률로 온몸의 털이 황금색으로 태어난다는 '새우튀김' 남극 물개.


아무래도 온몸이 황금색 털로 되어 있다보니 남극 물개에게는 재미난 별명이 붙어있는데요. 어떤 별명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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