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평소처럼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를 데리고 여자친구 집에 놀러간 남성이 있습니다.
여자친구에게는 어린 딸이 있었는데 딸과 강아지는 서로 잘 어울려 노는 친한 사이였었죠. 사고 발생 당시 아이들은 병을 가지고 놀았는데요.
어린 딸이 병을 잔디 위로 던지면 강아지가 병을 물고오며 놀고 있었을 때 너무 흥분한 강아지가 그만 병의 윗부분에 달린 장식물을 삼키고 말았습니다.
그 이후 녀석은 구토 증상을 보였고 병원에서는 큰 병원으로 가라는 말만 할 뿐이었는데요. 하루종일 병원 돌아다니느라 출근 시간도 놓치고 만 그는 직장에서 해고를 당하게 됩니다.
우열곡절 끝에 몸에 이물질이 걸렸다는 걸 알게 됐지만 문제는 값비싼 수술비. 결국 그는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자신이 타던 차량을 팔 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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