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을 찍을 때 유용하게 사용하는 파노라마 촬영 기능이 우리집 댕댕이와 만나면 어떻게 될까요?
파노라마 촬영 기능은 360도 방향의 모든 경치를 담아내는 사진 촬영 기법 중 하나인데요.
잘만 찍으면 한 장의 사진에 모든 것을 담아내 하나의 작품을 만들 수 있지만 생각보다 파노라마 사진을 찍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파노라마 촬영 기능을 처음 사용하는 초보자라면 때로는 끔찍한 사진을 만들어내기도 하죠. 만약 그가 댕댕이 집사라면 더더욱이요.
왜냐면 댕댕이가 움직이는 바람에 의도하지 않게 공포의 사진이 되어버린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자, 그렇다면 댕댕이 사진을 찍으려고 했다가 망직이 되어 버린, 집사가 잘못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파노라마 실패작’을 한자리에 모아 소개합니다.
1. 내가 지네가 되어버렸엉 멍멍
2. 띠옹???? 넌 누구냐?!!
3. 나 잡아봐라~~~~ 여기있지롱
4. 생각보다 허리가 유연하시네요
5. 꼬리가 몇.....개???
6. 어디에 시선을 맞춰야할지....
7. 에궁, 이게 뭐야 귀엽잖아!!
8. 집사야, 나 밥 좀 다오~~~
9. 왼쪽이냐, 오른쪽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10. 폴짝 뛰어나는 강아지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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