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경기 응원한다며 강아지 '노란-파랑-빨간색' 염색한 시킨 뒤 길가에 유기한 사람들

애니멀플래닛팀
2021.03.11 11:48:41

KaKao TV_@ 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온통 축구 응원 열기로 떠들썩했을 당시 길을 걷고 있던 한 행인은 강아지 한마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가 발견한 강아지의 온몸에 노란, 파랑, 빨간색 페인트로 염색돼 있었는데요. 마치 콜롬비아 국기처럼 말이죠.


강아지는 자신이 무슨 일을 당한지 알기라도 하듯 슬픈 눈빛으로 그를 바라봤고 그는 SNS에 염색된 강아지 사진을 올리고 동물학대한 이들의 만행을 고발했습니다.


"강아지는 응원도구가 아닙니다"라며 강아지를 학대한 것도 모자로 내다버린 얼굴 모를 가해자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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