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 죽기 직전 자기 뱃속의 아기 제발 좀 살려달라며 눈물로 호소하는 어미 유기견

애니멀플래닛팀
2021.02.26 10:38:54

KaKao TV_@ 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어미 유기견은 한자리에서 미동도 없이 몸을 최대한 구부린 채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조심스럽게 다가가 녀석의 머리를 보듬어 주자 녀석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렸는데요.


그 모습은 마치 "자신을 데려가달라"라는 메시지 같아 보였습니다. 그런데 의외의 사실을 발견하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녀석의 배가 볼록하게 나와있었던 것.


자칫 잘못하면 새끼와 엄마 강아지 모두가 위험에 빠질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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