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dbqudwo333'
코미디언 겸 작가로 왕성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병재가 주인에게 버림받은 유기동물들을 위해 특별한 선행을 펼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만우절이던 지난 1일이죠. 유병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올 통해 ‘이달의 기부’라는 문구와 함께 이체결과 내역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기동물보호단체인 '유기동물 행복찾는 사람들' 명의 앞으로 1천만원을 이체입금한 내역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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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보호단체에 1천만원을 기부한 것인데요.
유병재는 "이달의 기부. 유기동물 행복찾는 사람들. 유행사. 사지말고 버리지말고 입양"이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이를 접한 팬들은 "감사해요ㅠㅠ 가여운 유기동물 아기들 위해 이렇게 후원주셔서", "대단하십니다", "너무 좋은 일 하셨어요" 등의 응원 댓글이 쇄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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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반려인 유병재의 기부 선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라고 합니다.
지난 2월과 3월에 저소득층 모녀, 미혼모를 위해서 남몰래 1천만원을 기부한 적이 있다는군요.
주인에게 버림받은 유기동물들을 돕기 위해 남몰래 1천만원이라는 거액을 기부한 유병재. 이러한 관심과 후원이 유기동물들에게는 큰 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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