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강아지는 사랑하는 주인으로부터 자신이 버려졌다는 사실이 너무도 충격적이었는지 보호소에서 생활하는 내내 우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하루종일 보호소 한쪽 구석진 벽만 바라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결국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녀석.
날이 갈수록 상태가 심각해지는 강아지가 너무도 걱정됐던 보호소 측은 임시 보호해 줄 봉사자를 구했습니다.
임시 보호에 나선 여성은 녀석과 친해지려고 부단히 노력을 했는데요. 과연 녀석은 얼어붙어 있던 마음의 문을 열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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