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몽실몽실한 솜뭉치가 손 달라는 걸로 착각해 손을 쭉 내밀어 화제가 된 강아지의 귀여운 짤 기억나시나요?
바로 치어리더 박기량의 귀요미 멍뭉찡 몽이의 짤인데요. 지난해 4월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 박기량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었죠.
인터뷰 도중 박기량이 손바닥이 보이는 제스쳐를 취했는데요. 박기량 무릎 위에 앉아 있던 멍뭉찡 뭉이가 그걸 보고 손 달라는 줄로 착각해 손을 내밀었습니다.
짧고 통통하면서도 조막만한 자신의 앞발을 박기량의 손바닥 위에 착 얹은 멍뭉찡 뭉이의 모습. 너무 귀엽지 않나요?
아마도 몽이가 박기량의 손을 보고 앞발을 내미는 훈련하는 줄로 착각한 듯 싶습니다. 그런데 몽이의 모습 너무 귀여워 심장이 아프네요. 하하.
이를 본 당시 수많은 누리꾼들은 뭉이가 너무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고 움짤 덕분에 멍뭉찡 뭉이는 인기 스타가 되었죠.
조막만한 앞발을 척 얹는 포메라니안 견종 몽이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자꾸만 계속 보게 되는데요.
오늘 혹시 짜증나거나 기분 나쁜 일이 있으셨나요? 아니면 혹시 위로 받을 일이 필요하시나요.
손 달라는 걸로 착각한 멍뭉찡 몽이의 세젤귀 반응을 보시면서 기분 전환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귀여운 짤만 봐도 행복해지는 오늘 하루, 좋은 일들로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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