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22년 동안 매 순간을 집사와 함께 보낸 어느 한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자신의 마지막 순간을 직감한 고양이는 헤어져야만 하는 현실에 그만 참아왔던 눈물을 흘리고 말았는데요.
무지개 다리를 한번 건너면 다시는 영영 돌아올 수 없다는 사실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녀석.
집사도 고양이가 자신과의 이별할 순간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서는 억장이 무너져 내리는 심정이었습니다.
그렇게 점점 호흡이 얕아지는 고양이를 위해 집사는 담요로 꼭 감싸 안아줬고 고양이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고 뜨거운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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