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갑자기 찾아온 공황발작으로 자기 자신을 때리며 괴로워하는 자폐증 여성을 본 강아지가 있습니다.
갑작스레 찾아온 공황발작으로 자신을 때리는 여성을 본 말리(Marley)라는 이름의 한살된 강아지는 괜찮다며 토닥토닥였는데요.
하지만 좀처럼 여성의 행동은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았고 급기야 자신을 함부러 하는 행동이 더욱 심해질 뿐이었습니다.
옆에서 보다 못한 강아지 말리는 괴로워하는 그녀를 말리기 위해 무릎에 올라타 끌어 안았습니다.
덕분에 여성의 행동은 잦아들었는데요. 더 위험한 상황이 오기 전에 자폐증 여성을 감싸안고 위로해주는 녀석의 모습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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