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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TV] 사랑하는 반려견이 믿었던 이웃으로부터 죽임을 당한 안타까운 사연이 반려인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하고 있습니다.
유럽으로 이주 계획을 세우며 고향에서 휴식을 취하며 하루 하루를 보내던 주인 리웬 장은 자신의 반려견 줄리를 떠나보내는 충격적인 일을 겪게 됩니다.
그녀의 반려견 줄리는 집 앞 잔디 위에 놓여진 닭고기를 먹다가 그만 그 자리에서 쓰러져 급히 동물병원으로 이동하게 된 것인데요.
수의사는 급히 심폐소생을 시도했지만 결국 반려견 줄리는 리웬 장 곁에서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말았습니다.
알고보니 그녀는 주변 이웃들로부터 줄리와 모든 골든 리트리버를 죽이겠다는 협박을 당하고 있었다는데요.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인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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