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니 울음소리 들려서 데려와 키우게 됐다는 박은석의 골든 리트리버 '쉬쟁이' 몰리

애니멀플래닛팀
2021.01.23 09:06:42

애니멀플래닛MBC '나 혼자 산다'


'펜타하우스'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 박은석이 반려견 몰리를 입양한 이유를 밝혀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양평에서 펼쳐진 배우 박은석의 전원일기가 그려졌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박은석은 양평 하우스에서 함께 살고 있는 반려견 몰리를 공개했습니다.


박은석은 "골든리트리버 3개월 다 돼 갑니다"라며 "전원생활을 혼자 하다 보니까 너무 어두컴컴하고 고라니 소리가 들려서 괜히 무섭더라"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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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은석은 "프로텍션이 필요할 것 같아서 몰리를 데려왔어요"라며 골든 리트리버 반려견 몰리를 입양한 이유를 밝혔죠.


이를 들은 패널들은 "보호하려고 저 애를 데려오셨냐. 몰리가 고라니에게서 지킬 수 있겠냐"라고 물었고 박은석은 "고라니랑 놀다가 갈 것 같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죠.


반려견 몰리 이외에 박은석과 함께 살고 있는 스핑크스 고양이 모해와 모하니도 공개됐는데 모해라고 이름을 지은 사연도 공개했습니다.


박은석은 "모해는 제가 반지하에 살았으니까 모퉁이에 비친 해라는 뜻"이라며 "하니는 뜻이 없어요"라고 말해 남다른 반려동물 사랑을 드러내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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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TV_@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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