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군에 입대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은 '나 혼자 산다' 박은석이 반려견 몰리와 함께 귀염뽀짝 투샷을 찍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지난 20일 박은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lly"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핑크빛 벽을 배경으로 반려견 몰리를 품에 꼭 끌어안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박은석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천진난만 '쉬쟁이'로 통하는 반려견 몰리는 박은석 상체의 반만한 몸집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을 심쿵 설레게 하는데요.
앞서 지난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반려견 몰리는 집안 곳곳에서 쉬를 싸서 박은석을 멘붕에 빠뜨리게 만들기도 했었습니다.
한편 SBS '펜트하우스'에서 로건리 역으로 독보적 연기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은 박은석은 오는 2월 '펜트하우스' 시즌2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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