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__@Brandon Rochelle
누구에게나 '처음'이라는 것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여기 '천사견'이라고 불리는 골든 리트리버에게도 처음은 존재했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맞은 골든 리트리버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골든 리트리버 영상이 집사들의 시선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사연은 지금으로부터 약 6년 전인 지난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한 유튜브 채널에는 평소 물을 좋아하는 골든 리트리버가 난생 처음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보고 보인 반응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었죠.
youtube__@Brandon Rochelle
공개된 영상 속 골든 리트리버는 주인과 함께 수영장 가서 물장구치며 노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평소 물에 대한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동안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24초 밖에 불과한 짧은 영상 속에서 골든 리트리버는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비를 보고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얼마나 좋으면 온몸으로 만끽하고 싶어 안달을 부리는 걸까. 저절로 흐뭇해지는 골든 리트리버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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