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햄스터에게 멸치 챙겨준 집사가 이후 발견한 뜻밖의 '심쿵 흔적'

애니멀플래닛팀
2021.01.15 07:40:36

애니멀플래닛twitter_@momopyonkichi


배고픈 햄스터에게 멸치를 줬더니 잠시후 생각지도 못한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분명 조그만한 크기였던 멸치의 몸에 붙어 있던 살점을 깨끗하게 발라 먹고 멸치뼈만 덩그러니 남겨 놓고 사라진 것입니다.


과거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에 '햄스터 모모가 멸치 먹고난 뒤 남은 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폭발적인 반응을 한몸에 받은 적이 있습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멸치를 건네받은 햄스터가 야무지게 먹고 있는 모습과 뼈 밖에 남지 않은 멸치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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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마자 놀라움을 자아내게 만든 것은 다름아닌 멸치뼈였습니다.


햄스터 모모는 집사가 챙겨준 멸치에 있는 살은 모두 깨끗하게 발라 먹고 뼈만 덩그러니 남겨 놓은 것이었죠.


사실 처음에는 햄스터 모모가 멸치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요즘에는 가장 좋아하는 간식 중 하나가 되었다고 합니다. 입맛이 바뀐 햄스터 모모.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의바른 햄스터", "귀여움 폭발", "미쳤다, 이게 도대체 뭐야", "이게 가능하구나", "멸치뼈 정말 작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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