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enzo_thesamoyed
하늘에서 쏟아지는 새하얀 함박눈이 너무도 신기했던 사모예드 강아지가 있습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사모예드 강아지는 현관문 앞에서 엎드려 앉아 하얀 눈을 멀뚱멀뚱 구경했는데요.
잠시후 눈은 하나둘씩 사모예드 털 위에 떨어졌고 덕분에 사모예드는 눈사람(?)이 되어 누리꾼들을 웃음 짓게 만들고 있습니다.
과거 한 누리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관문 앞에서 함박눈을 구경하고 있는 사모예드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된 적이 있죠.
instagram_@enzo_thesamoyed
누리꾼이 공개한 영상에는 현관문을 열고 밖을 나가자 문앞에 사모예드 강아지가 바닥에 엎드려서 눈을 구경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는데요.
사실 태어나 이렇게 많은 눈을 본 적이 없었던 사모예드 강아지는 세상 신기하다는 듯이 함박눈을 쳐다보기 바빴습니다.
주인이 밖으로 나왔는데도 말입니다. 그렇게 눈 구경하고 있는 사모예드 강아지를 보고 있던 주인은 그만 웃음이 터지고 말았다고 합니다.
도대체 왜 주인은 사모예드 강아지를 보고 웃음이 나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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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눈들이 사모예드 털에도 떨어져서 눈사람처럼 보였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떠신가요. 가만히 보고 있으니 사모예드 강아지 모습이 마치 하얀 백설기를 떠오르게 만드는 비주얼입니다.
걱정된 주인은 집안으로 들어가자며 목줄을 잡아당겨봤지만 눈이 너무도 좋았던 사모예드는 그대로 드러누워 버려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고 하는데요.
새하얀 눈을 구경하느라 정신없는, 덕분에 뜻밖의 눈사람이 되어버린 사모예드의 귀여운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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