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웠는지 화로 앞에 나란히 앉아서 몸 녹이다가 눈 반쯤 감긴 강아지와 고양이

애니멀플래닛팀
2021.01.12 07:23:52

애니멀플래닛twitter_@susantananda3


매서운 한파에 추웠는지 나란히 화로 앞에 앉아서 얼어 붙은 몸을 녹이고 있는 새끼 강아지와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합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에 "그들 자신과 우리들의 심장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라는 설명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는 새끼 강아지와 고양이가 화로 앞에서 멍하니 앉아 불멍을 즐기는 듯한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susantananda3


너무도 추웠던 새끼 강아지아 고양이는 활활 타오르고 있는 화로 앞에 앉아서 몸을 녹였고 몸이 풀리자 졸음이 쏟아진 듯 눈이 반쯤 감긴 채로 앉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무엇보다도 두 녀석은 화로에서 타오르는 불길을 빤히 바라보면서 불멍을 즐겨 덩달아 이를 보는 누리꾼들도 멍하니 빠져들게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따뜻함이 몰려오네요", "얼마나 추웠으면...", "올 겨울은 부디 덜 춥기를" 등의 다양한 반응이 줄을 이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susantanand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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