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밟아 본 하얀 눈더미 밟는 '뽀드득' 소리에 기분 좋아 뒹굴고 노는 아기 인절미들

애니멀플래닛팀
2021.01.03 12:00:53

애니멀플래닛youtube_@Susan Menne


엄마 뱃속에서 태어난 뒤 난생 처음으로 새하얀 눈을 밟아본 아기 리트리버들이 있습니다.


눈 밟는 뽀드득 소리에 세상 신난 아기 리트리버들은 신나게 그리고 활기차게 뛰어다니며 놀았습니다.


수잔 멘느(Susan Menne)라는 이름의 유튜버는 자신의 채널에 눈밭 위에서 해맑은 표정으로 뛰어노는 골든 리트리버 영상을 올려 눈길을 사로잡은 적이 있는데요.


애니멀플래닛youtube_@Susan Menne


실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어미 강아지 분(Boon)이 태어난지 불과 7주 밖에 안된 뽀시래기 아기 강아지들을 데리고 눈밭 위에서 뛰어노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죠.


태어나 처음 새하얀 눈을 접한 아기 강아지들은 세상 신나 열심히 뛰어다녔는데요.


어미 강아지 분은 그런 아이들에게 뛰어노는 법을 가르쳐 훈훈함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youtube_@Susan Menne


잠시후 아기 강아지들은 눈밭 위에서 어미 강아지 분 뒤를 졸졸 쫓아다니면서 그렇게 열심히 눈과의 첫 만남을 소중한 추억으로 남겼다는 후문입니다.


눈 밟는데 들리는 뽀드득 소리가 너무도 좋아서 신나게 뛰어노는 아기 리트리버들의 천진난만함.


복슬복슬한 털로 무장한 아기 리트리버들이 어미 강아지에게 달려드는 모습은 심장 부여잡을 준비하시고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애니멀플래닛youtube_@Susan Me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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