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beauthesammy
자기랑 닮은 친구 만났는데 하나도 안 반가운지 멍하니 앉아서 사진 찍고 있는 강아지의 리얼 반응이 담긴 표정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미디어 나인개그(9GAG)에는 친구를 만났는데도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모예드 강아지 반샘(VanSam) 사진이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 사모예드 강아지 반샘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기 닮아서 새하얀 눈사람 친구를 보고는 전혀 반가운 기색이 없는 표정이었죠.
마치 자신이 애타게 기다렸던 친구가 아니어서 잔뜩 실망한 듯 보였습니다. 아마도 자기랑 놀아주지도 않고 가만히 앉아있어서 실망한 것은 아닌가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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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도 실망이지만 시무룩 표정을 짓고 있는 사모예드 강아지 반샘의 모습이 한없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눈사람으로 만든 강아지 친구 옆에 앉아 있으니깐 털이 정말 새하얗다는 사실을 새삼 다시금 실감하게 하는 사진이군요.
한편 새하얀 솜뭉치 사모예드 강아지 반샘은 남다른 털 두께를 자랑하며 많은 랜선 집사들의 심장을 부여잡게 만들고 있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나도 모르게 저절로 심쿵하게 되는 귀여운 강아지 사모예드 반샘의 사랑스런 일상 함께 사진으로 감상해보실까요.
# 새하얀 털을 자랑하는 나는 외로운 사모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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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에 파묻혀 있으니깐 눈 같아 보이는 사모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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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 눈에 파묻혀서 더욱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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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묻어도 너무 멋짐.. 멋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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