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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앞머리를 반듯하게 자른 것처럼 털이 자라 귀염 폭발시킨 고양이가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하는데요.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앞머리 예쁘게 자른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귀엽고 깜찍한 고양이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실제로 앞머리를 자른 듯한 고양이가 새침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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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고양이 이름은 마메치(Mametchi)라고 합니다. 태어날 때부터 앞머리가 일자처럼 반듯하게 털이 자라나 있었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동글동그란 눈매와 시큰둥하면서도 귀여움 폭발시키는 마메치 특유의 표정은 랜선 집사들의 심장을 들었다 놨다 하기를 수십번.
뜻밖의 앞머리 예쁘게 자른 고양이로 등극해 랜선 집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고양이 마메치 사진을 함께 감상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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