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 벌벌 떨다가 '장작불' 앞에 딱 붙어 얼어붙은 몸 녹이는 중인 아기 인절미들

애니멀플래닛팀
2021.01.01 08:52:38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매서운 한파에 온몸 벌벌 떨고 있던 아기 리트리버들이 있습니다.


아기 리트리버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장작불 앞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얼어붙은 몸을 녹이고 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하고 있는데요.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갑작스러운 한파 추위로 떨고 있던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들이 서로 따닥따닥 붙어 앉아 장작불 앞에 있는 사진이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 따르면 아기 리트리버 5마리는 태어나 난생 처음 경험해보는 추위에 깜짝 놀랐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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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피하기 위해 따뜻한 곳을 찾으러 다니다가 장작불 앞에 앉아서 서로 부둥킨 채로 얼어붙은 몸을 녹였죠.


서로 사이좋게 따닥따닥 붙어서 앉아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가만히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어느새 입가에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 사진입니다. 이 사진처럼 새롭게 시작하는 한해도 따뜻하고 서로 의지하며 웃는 날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절미 굽는거 같아요", "털 많아서 안 추울줄 알았는데...", "이거 너무 귀여운 것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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