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치료할 정도로 아팠던 유기견서 평생 가족된 행크랑 크리스마스 보낸 '블랙핑크' 로제

애니멀플래닛팀
2020.12.28 09:24:23

애니멀플래닛instagram_@roses_are_rosie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입원 치료해야 할 정도로 아팠던 유기견에서 평생 가족이 된 반려견 행크와 함께 보낸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로제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 행크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일상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자세로 의자에 앉아 있는 로제와 그 옆에 자리를 잡고 있는 반려견 행크가 방석 위에서 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애니멀플래닛instagram_@roses_are_rosie


반려견 행크는 본래 강릉 보호소에서 미르라는 이름으로 지내던 유기견으로 알려졌는데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3개월 가량 입원 치료를 받았을 정도라고 합니다.


다행히도 지금은 건강을 되찾고 로제의 가족이 된 반려견 행크. 로제는 이와 함께 행크를 위한 인스타그램 계정도 새로 만들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한편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올해 10월 첫 정규앨범 'THE ALBUM' 등 발표하는 등 신곡마다 K팝 걸그룹 새 역사를 쓰며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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